가깝지만 멀리서

하나원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된 새터민 청년 영란은 쌈짓돈을
가지고 장을 본다. 서툴지만 어딘가 따뜻한 솜씨 어머니의
조리법을 흉내 내 이북식 두부밥과 미역국을 만든다.

Year:
Category:
Director:
박세암
Time:
6min